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선수' 상, 2023년의 주인공은 김민재였습니다. 김민재는 손흥민과 이강인을 제치고,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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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펜싱 국가대표 부부가 미국으로 도피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군에 소속된 신분으로 나라를 떠나 '반역죄'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29일 스포르트 엑스프레스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에페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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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 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에 '지각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아직 소속 구단에서 일정을 소화 중인 해외파 선수들의 대표팀 합류 일정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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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은 최고의 전력으로 명단을 꾸렸습니다.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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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감동과 환희를 전할 스포츠 빅이벤트들이 이어집니다. 새해 첫 스포츠 빅이벤트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입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역대급 멤버들이 합류한 클린스만호는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의 바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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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NBA 디트로이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인 27연패에 빠졌습니다. 디트로이트는 브루클린과의 홈경기에서 112대 118로 패하며, 지난 10월 31일부터 이어진 연패 기록을 끊지 못했습니다. 디트로이트는 한 번만 더 패하면 필라델피아가 두 시즌에 걸쳐 기록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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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2골을 보태 올해 전 세계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18라운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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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슈퍼컵 축구대회에서 승부차기가 34차례나 나온 끝에 결승 진출 팀이 정해졌습니다. AP 통신과 이집트 국영 매체 알아흐람에 따르면 2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무함마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이집트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모던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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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숙원을 풀기 위한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호텔로 소집돼 2시간 정도 훈련했습니다. K리그 일정을 끝낸 국내파 선수들과 전반기 일정을 마친 해외파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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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공수의 핵인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영국 일간 가디언이 선정한 2023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 선수 랭킹에서 각각 24위, 37위를 차지했습니다. 가디언은 21일 자체적으로 매긴 2023년 남자 축구선수 세계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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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이 이정후(25)를 내년 시즌 1번 타자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머큐리 뉴스 등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에 따르면, 멜빈 감독은 22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팀이 이정후를 영입한 뒤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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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부부가 산부인과 원장에게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당한 것에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동국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입장문을 내 "허위 사실로 대중을 기만하는 김모씨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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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23위로 유지했습니다. 21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30일과 같은 23위를 지켰습니다. 지난달 FIFA 랭킹 집계 이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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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유럽축구연맹(UEFA) 자격이 박탈된 러시아 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 이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내부 투표를 거쳐 부결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축구협회는 20일 내부 투표에서 AFC 이적 방안이 만장일치로 부결됐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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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10개 구단들이 내년 시즌 함께할 외국인 선수들과 속속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팀당 3명씩 모두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20명의 계약이 마무리 됐는데, 이 가운데 60%인 12명은 재계약에 성공하거나 과거 KBO리그에서 뛴 적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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