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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 마감…허웅 180만원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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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24명의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가 마감됐다.
KBL은 26일 24명의 유니폼이 모두 낙찰됐으며 총 판매액이 928만4천원이라고 밝혔다.
최고액은 허웅(전주 KCC·180만원)이었다.
수원 kt에서 뛰다가 이번 시즌 종료 후 입대한 허훈이 167만2천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변준형(안양 KGC 인삼공사·66만원), 이관희(창원 LG·65만원), 최준용(서울 SK·47만2천원)이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금액에 유니폼이 낙찰된 선수는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과 박찬희(원주 DB)로 각각 8만2천원에 팔렸다.
경매에 오르는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되고, 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돼있다.
판매 금액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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