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3) 2년 연속 '올 미국프로야구(MLB) 세컨드 팀'에 뽑혔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올해의 MLB'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팬 투표 50%와 전문가 패널의 평가 50%를 합산해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을 선정했는데,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호명…
|
|
손흥민(28·토트넘)이 소속 구단 선정 '이달의 골' 상을 3개월 연속 독식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이 지난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넣은 선제골이 홈페이지 팬 투표 결과 '10월의 골'로 선정됐…
|
|
'골프 여제' 박세리가 바람의 세기와 지형까지 스스로 읽어낼 수 있는 AI(인공지능) 골퍼 '엘드릭'과 정면 대결한다. 4년 전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AI 기사 '알파고'의 대국에 이은 세기의 대결 2탄 격이다. SBS TV는 내년 1월 '세기의 대결! AI vs 인…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이후 돌연 소속팀 훈련장을 떠나 확진이 의심되던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19·발렌시아)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7일 "발렌시아의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
|
|
최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신동수(19)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적절한 글을 올린 후 팀에서 방출된 데 이어 프로농구에서도 소셜 미디어 관련 파문이 터졌다. 프로농구 SK의 최준용(26)은 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동료 선수의 신체…
|
|
박인비(32)가 통산 21승 고지에 한 걸음이 모자랐다. 그러나 7주 동안 필드를 비웠던 박인비는 우승 경쟁 끝에 2타차 준우승을 차지해 건재를 과시했다. 박인비는 6일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
|
|
늘 자신을 낮추기만 하던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오늘은 겸손할 수가 없네요"라며 웃었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환상적인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토트넘에 2-0 승리를 안기고 나서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
|
|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오프시즌 첫 영입은 투수 유망주 조 가토(25)였다. 가토는 시속 95∼98마일(약 153∼158㎞)의 강속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는 우완 불펜 투수로 최근에는 슬라이더를 연마 중이다. 텍사스는 빅리그 경력이 전무하고 마이너리그에서도 …
|
|
"경기 전에 쏘니(손흥민) 아니면 제가 페널티킥을 차도록 정해졌는데 쏘니가 양보해줬다."(개러스 베일) 득점에 욕심을 낼 수도 있었지만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은 동료와 팀 승리를 먼저 생각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 토트넘은 …
|
|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내년에도 탬파베이에서 뛴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3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최지만을 포함해 타일러 글래스나우, 조이 웬들, 마누엘 마르고트 등 7명과 연봉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보…
|
|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2년 연속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선정 '올해 최고 선수·감독 100인'에 포함됐다. 지난해 윙어 부문에 뽑힌 손흥민은 올해에는 포워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2020년 연말을 맞아 올해…
|
|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은 15년 만의 복귀전에서 불과 16분만 뛰고 1천만달러(약 110억원)를 벌어들였다. 상대인 로이 존스 주니어(51)도 300만달러를 손에 쥐고 노후 자금을 충분히 마련했다. 돈 냄새를 맡아서일까. 링에 부는 '복고 바람'에 에반더 홀리…
|
|
판공비를 인상하고 이를 불투명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인 이대호(38·롯데 자이언츠)가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대호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공비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대…
|
|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사망 1주일 전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혔으나 사흘간 치료도 못 받고 방치되다시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주 심장마비로 사망한 마라도나가 집에서 넘어지며 오른쪽 머리 부분에 충격을 받았으나 사흘 동안 …
|
|
80대에 전성기를 맞은 영국 화가 로즈 와일리(86)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가 열린다. 영국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등장하는 작품이 처음 공개된다. 전시기획사 UNC는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Hullo Hul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