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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인들, 내달 말 터키 이스탄불서 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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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2-04-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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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체육대회 장면 (사진 출처: 연합뉴스)
2019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체육대회 장면 (사진 출처: 연합뉴스)

유럽 내 한인들이 다음 달 말 터키 이스탄불에 모여 화합의 장을 연다.

유럽 내 24개국 120개 한인회를 총괄하는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는 5월 27∼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2022년 유럽한인체육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터키한인회(회장 김영훈)가 주관하는 대회는 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렸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국가별 축구 경기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출전 선수는 반드시 한국 혈통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달 말까지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유럽한인총연합회 사무국 이메일(yuchonggermany@gmail.com) 또는 유럽 내 각국 한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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