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시~메시~” 호날두는 탈락 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알나스르의 호날두는 또한번 메시를 외치는 팬들의 구호 속에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알나스르는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아인(UAE)과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습니다.
경기 전 몸을 풀 때부터 짖궂은 알아인 팬들이 메시를 외칩니다.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계속해서 골 기회를 놓칩니다.
후반 34분에는 결정적인 슛을 날렸는데 알아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종료 직전 중앙선에서 장거리 슛을 날려보지만 이마저 골대를 외면했습니다.
결국 호날두의 침묵 속에 알나스르는 8강 1차전을 1대 0으로 져서 4강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서 대만에 6-0 대승
- 24.03.06
-
- 다음글
- ‘스위프트 남친의 형’ NFL 제이슨 켈시, 눈물로 현역 은퇴 선언
- 24.03.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