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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홍상수 신작 등 한국영화 5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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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4-02-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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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물안에서' 첫 상영회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
베를린영화제 '물안에서' 첫 상영회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

제74회 베를린영화제가 오늘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여행자의 필요'와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 최민식 주연의 미스터리 '파묘' 등 모두 5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됐습니다.

 

경쟁 부문에서 선보이는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는 홍 감독이 제작·각본·연출·촬영 등을 맡았고, 연인 김민희가 제작실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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