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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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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텍사스에서 주택 구매자들이 많이 찾는 30만 달러대의 주택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 있습니다.
2. 루이스빌의 한 응급 병원이 코로나19 검사 비용으로 고객에게 무려 5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3. 북텍사스(North Texas) 교육구 3곳이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학부모들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4.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긴급 영양보조프로그램, SNAP 지원 정책이 이달까지 확대됐습니다.
5. 연방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6. 민주당이 노조가 설립된 '빅3' 자동차 업체에 유리한 전기차 세제 지원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미국에 진출한 외국계 자동차 기업이 이 법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7.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1일부터 3주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8.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현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4일부터 2주 동안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9. 중국 정부가 국영 에너지기업들에게 석탄, 석유 확보에 사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10.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을 접수했던 탈레반이 공항 복구를 마치고 본격적인 국제선 확대에 나섰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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