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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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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렉 애봇 주지사가 어제(2일) 포트워스에서 불법 자동차 경주를 단속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2. 달라스의 호텔 산업의 전망이 밝다는 분석입니다.
3. 세 명의 알링턴 10대들이 지난 주말 동안 17대의 차량에 인종차별적이고 저속한 낙서를 남긴 혐의로 형사 기소될 것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4. '파워볼'과 함께 미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이 12억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습니다.
5. 7월 들어서도 고용시장의 열기가 수그러들지 않았다는 민간 지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6. 코로나19 감염자가 최근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 남은 수명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노인폄하'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나흘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8.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한국으로 송환됩니다.
9. 영국이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 금리를 14회 연속 인상해 15년 만에 최고치로 높였습니다.
10. 2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기온이 한겨울에도 섭씨 30.1도 (화씨 약 86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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