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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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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FW, 휴스턴, 샌안토니오를 연결하는 텍사스 삼각지에서인신매매 범죄가 가장 높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2. 달라스와 어스틴의 100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판매 비율이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60세 이상 성인에이어 영유아를 대상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SV 예방 길이 열렸습니다.
4.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영주권 문호가 또다시 1년9개월 후퇴하고, 그간 오픈 상태를 유지해왔던 취업 1순위 마저 우선 수속일자가 설정됐습니다.
5. 내년 대선을 앞두고 AI 생성 콘텐츠가 유권자를 혼란에 빠뜨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6. 한국의 공동경비구역 JSA를 견학하던 미국민 1명이 월북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전국적인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8.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대장동 '50억 클럽'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8일 박 전 특검의 가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9. 흑해곡물협정 종료를 선언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강행 계획에대해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10. 중국 국유기업들이 간부의 자녀나 친인척을 채용, 자리를 대물림하는 이른바 '근친 번식'관행이 여전히 성행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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