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1
1월 둘째주 DFW 공연 소식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본문
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AT&T 퍼포밍 아트 센터의 이브닝 위드 이츠하크 펄만
20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바이올린의 거장 이츠하크 펄만은 클래식 뮤지션으로서는 드물게 슈퍼스타라는 지위를 누린다. 매력적이고 따뜻한 인간성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그는 관중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으로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시: : 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브릭 페스트 라이브(Brick Fest Live)
브릭 페스트 라이브가 역동적인 무대 쇼와 실물 크기의 모델들, 체험형 빌딩 활동들 및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모자이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즐거운 사진촬영과 한정판 기념품 구매의 기회 등 놀라운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일시: 1월 20일 (오전 9시), 1월 21일 (오전 10시)
◈장소: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 달라스
(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 Dallas)
◈티켓 가격: $19.99-$39.99
달라스 오페라의 더 로버츠 E.와 진 앤 티투스 패밀릿 리사이틀: 로렌스 브라운리
피가로의 조수, 알마비바 백작, 매력적인 신데렐라의 왕자 등 여러 역할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음악성, 연기력을 선보인 성악가 ‘로렌스 브라운리’는 청중들에게 순수한 기쁨을 선사한다. 뉴욕 타임즈는 그에 대해 “벨칸토 오페라 레퍼토리의 국제적 스타”라고 칭송했으며, 그의 밝은 목소리는 뉴욕부터 로마까지 세계적 오페라 하우스를 가득 채웠다.
◈일시: 1월 21일 오후 2시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와 베토벤”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두 명의 상징적인 작곡가들과 이들이 당시 어떻게 기존의 틀을 탈피해 새로운 스타일과 장르를 만들어갔는지 보여주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지휘는 타비타 베르글룬드가 맡았고, 피아노 연주에는 알레시오 백스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곡들로는 모차르트의 서정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마술피리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 21번이 있으며, 클래식 음악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베토벤 교향곡 7번도 연주된다.
◈일시: 1월 18일 –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life/view.skin.php on line 177
-
- 이전글
- DFW 지역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추천 레스토랑 6곳
- 24.01.19
-
- 다음글
- 추운겨울에 더 맛있는 달콤한 핫 초콜릿 성지들
- 24.0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