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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싸로 만드는 ‘달라스 포토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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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달라스라이프 댓글 0건 작성일 23-11-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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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올릴 사진을 위해 멋진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주말에만 달라스에 방문할 수 있다면 이번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달라스 도시 안에 있는 아름다운 사진 촬영 명소에서 영감을 받고,동네 탐험을 하며 재미를 만들어 보라. 최고의 사진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리=KTN 보도편집국

 

1. 엘리스 인 비숍 아트(Alleys in Bishop Arts)

이 장소는 숨겨진 것은 아니지만 눈썰미가 없다면 찾기 힘들다. 비숍 에비뉴를 따라 에노스 피자 테브론(Eno's Pizza Tavern)을 찾고, 입구 근처에 있는 자갈 깔린 골목길을 찾아가라. 이 골목길과 길 건너편에 있는 또 다른 골목길은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장소다. 

 

2.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검은 화강암과 반짝이는 수영장을 갖고 있는 이곳은 달라스 아트 디스트릭(Dallas Arts District) 내 사진 명소 중 한 곳이며, 인근에는 아름다운 배경을 갖고 있는 장소들이 자리해 있다. 플로라 스트리트(Flora Street)를 따라 산책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아 보라. 이곳은 창의적인 달라스 예술가들의 본거지이며, 당신은 분명 예술적 기운을 느끼게 될 것이다. 

 

3. 달라스 아트 디스트릭 내 스컬쳐 워크(Sculpture Walk in the Dallas Arts District)

공식적으로 ‘홀 텍사스 스컬쳐 워크(Hall Texas Sculpture Walk)’로 불리는 이곳은 텍사스 조각가들의 소중한 명작들과 홀 가족(Hall Family)이 소장하고 있는 개인 소장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숨겨진 보물과 같은 장소다. 크록켓 스트리트(Crockett Street)와 로스 에비뉴(Ross Avenue) 북동부 코너 주변에서 이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4. 퍼시픽 플라자(Pacific Plaza)

2019년 문을 연 퍼시픽 플라자는 과거에는 주차장이었으며, 달라스 다운타운 코너에 꼭 필요한 근린공원을 가져왔다. 이곳에는 성인용 그네와 아름다운 녹지 공간, 모스 코드(Morse code) 메시지로 가득한 무료 전시 공간이 있다. 

 

5. 하우드 디스트릭(Harwood District)

18개의 도시 블록을 관장하고 있는 하우드 디스트릭은 아름다운 장소들과 식당들의 본거지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곳들을 탐험해 보라. 최근에 문을 연 하우드 암스(Harwood Arms)는 첫 번째로 방문하기에 좋은 곳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 외관이 “내 사진을 찍어줘”라고 외치고 있을 것이다. 프랑스식 커피숍인 매그놀리아: 수 르 퐁(Magnolias: Sous Le Pont)은 프랑스의 고풍스러움을 담고 있으며, 환상적인 루프탑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파티오는 당신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6. 에르베이 코너와 엘름 스트리트(Corner of Ervay and Elm streets)

화려한 건물 외관을 자랑하는 몇 채의 건물들 덕분에 우리는 달라스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유럽풍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길 건너에 위치한 코메리카 타워(comerica tower)는 멋진 배경화면이 될 수 있는 분수 시설을 갖추고 있다. 

 

7. AT&T 디스커버리 디스트릭(AT&T Discovery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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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반짝이는 것들로 가득한 이곳은 빠른 촬영에 적합한 곳이다. 이곳은 타임스퀘어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며, 잭슨(JAXON)의 아늑한 파티오는 손에 칵테일을 들고 사진 찍기에 좋다. 

이곳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30피트 높이의 더 글로브(The Globe) 조각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유명한 조각품과 사진 찍는 것을 잊지 말라. 

 

8. 맥키니 애비뉴 트롤리(McKinney Avenue Tro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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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 촬영은 트롤리의 오랜 역사를 담기에 완벽한 설정이 될 것이다. 트롤리는 1980년부터 운행되기 시작했고, 현재 아름답게 복구돼 달라스 업타운부터 아트 디스트릭까지 왕복 5마일을 달리고 있다. 

 

9. 파라디소(Paradiso)

야자수와 밀레니얼 핑크 의자들과 평화로운 정원 파티오를 갖추고 있는 파라디소가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이 있을까?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평일 늦은 시간에 방문해 점심을 먹으라. 그곳에 있는 동안 웨이터에게 팁을 주는 것도 잊지 말라!

 

10. 터틀 크릭 파크(Turtle Creek Park)

케이티 트레일에서 터틀 크릭 파크까지 산책해 보라. 아름다운 녹지 공간은 피크닉 점심에 제격이며, 크릭 호숫가는 도시의 분주함을 잊게 해줄 평화로운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11. 시더 리지 프리저브(Cedar Ridge P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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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오듀본 센터(Trinity Audubon Center)의 한 부분인 시더 리지 프리저브의 트레일은 당신이 도시 안에 있다는 점을 잊게 해줄 것이다. 온라인 트레일 지도를 사용해 하이킹 계획을 세워보라. 캣테일 연못(Cattail Pond)으로 이어지는 1마일 길이의 캣테일 판드 트레일(Cattail Pond Trail)을 적극 추천한다. 삼각대를 준비해 물속 모습과 주변 경관을 사진에 담아오는 것을 잊지 말라. 또한 해가 지는 것에 눈을 떼지 말라. 이곳은 매일 일몰 30분 후에 문을 닫기 때문이다. 

 

12. 하이랜드 파크 빌리지(Highland Park Village)

엄밀히 말해 달라스는 아니지만 하이랜드 파크 빌리지는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쇼핑센터로,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다. 1931년부터 지금까지 이곳은 지중해와 스페인 건축 및 디자인의 본거지 중 하나로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우선 비스트로 31 (Bistro 31) 인근에서 컬러풀한 타일 계단을 찾아 사진을 찍고, 센터 주변에서 사진 촬영을 마무리 하라. 

 

13. 모킹버드 패데스트리안 브릿지(Mockingbird Pedestrian Bridge)

업타운 내 케이티 트레일(Katy Trail)과 달라스 동부에 있는 리지우드 트레일(Ridgewood Trail)을 연결하는 모킹버드 스테이션(Mockingbird Station)으로 향하라. 산책과 달리기하는 사람들은 화이트 록 레이크(White Rock Lake)에서부터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까지 이동할 수 있다. 사진 촬영하는 동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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