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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주 DFW 공연 소식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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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터틀 크릭 코랄의 ‘싱 포 아워 라이브’
2018년부터 터틀 크릭 코랄은 자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 건강과 사회적 수치심, 자존감에 빛을 비추기 위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콘서트 시리즈 “당신은 빛(You Are Light)”에 이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더 깊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일시: 9월 19일 오후 7시
■장소: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라나 델 레이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가 새로운 앨범 ‘오션 불리바드 밑에 터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Did You Know That There’s a Tunnel Under Ocean Blvd)’ 홍보를 위한 콘서트를 갖는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히트 메이커스 어워드(Hitmakers Awards)에서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라다 델 레이를 선정해 그녀의 놀라운 음악성을 기린 바 있다.
■일시: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도스 에키스 파빌리온(Dos Equis Pavilion)
HEB 센트럴 마켓 플레이노 벌룬 페스티벌
플레이노 벌룬 페스티벌이 풍선 조명, 스카이다이버, 열기구, 콘서트, 불꽃놀이, 거대한 키즈존, 벤도어, 기업 전시회, 각종 음식 등 다채로운 활동과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찾아온다. 4일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하프 마라톤, 릴레이, 5K 달리기 및 경보, 그리고 1마일 길이의 펀 런(Fun Run)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일시: 9월 21일 - 9월 24일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티켓 가격: 무료에서 최대$10
■장소: 레드 테일 파빌리온(Red Tail Pavilion)
비욘세 콘서트
세계적인 여성 가수 비욘세가 2022년 발매한 앨범 ‘르네상스(Renaissance)’ 홍보를 위한 월드투어로 알링턴을 방문한다. 그녀의 이번 앨범은 하우스 장르로, 이전보다 더 넓은 소수자들을 포괄하는 은유적 가사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브레이크 마이 소울(Break My Soul)’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일시: 9월 21일 오후 7시 ■장소: 에이티엔티 스타디움(AT&T Stadium)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송북 셀렉션”
이탈리아 출신 음악 감독 파비오 루이시(Fabio Luisi)가 그의 팝 시리즈 첫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클래식 거슈인(Gershwin)의 음악으로 시작돼 그레이트 아메리칸 송북으로 이어진다. 클로징 프로그램은 줄 스타인(Jule Styne), 윌리엄 L. 도슨(William L. Dawson), 영가의 위대한 편곡자로 유명한 제임스 P. 존슨(James P. Johnson)의 음악으로 구성된다.
■일시: 9월 22일 -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 9월 24일 (오후 3시)
■장소: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에픽 워터스 인도어 워터파크의 ‘플로와파루자’
에픽 워터스 인도어 워터파크가 특별한 페스티벌 ‘플로와파루자’를 개최한다. 2일간 이어지는 이 페스티벌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 체험과 크래프트 부스, 로컬 푸드 트럭, 라이브 음악,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된다.
■일시: 9월 23일 - 9월 24일 (오후 12시) ■티켓 가격: 무료
■장소: 에픽 워터스 인도어 워터파크(Epic Waters Indoor Wat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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