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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A&M University

1. 학교소개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명문주립대인 Texas A&M University at College Station(이하 Texas A&M)은 1876년에 설립된 텍사스의 명문주립대이다. 캠퍼스 크기는 5,200에이커이다. 인구 약 10만여명의 작은 도시 College Station(컬리지 스테이션)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시간 거리에 휴스턴과 오스틴을 끼고 있다. Texas A&M은 2016년 무려 99억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인스테이트 등록금은 10,968달러(2018-19년), 아웃오브스테이트 등록금과 수수료는 36,636달러(2018-19년)이다

▲장점 및 특징

Texas A&M은 텍사스 최초의 주립대학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어 학생들은 스스로를 ‘Aggie’라고 부를 만큼 학생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 이런 이유로 UT 시스템의 총본산인 UT Austin과 각별한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UT Austin과 풋볼경기가 열릴 때면 각 학교 풋볼 팀은 물론 일반 학생들의 응원 대결도 펼쳐진다.

Texas A&M은 The Times에 의해 지난 2014-2015 학년도 미국에서 61위, 전 세계 14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The Bestcolleges.org 선정 ‘텍사스 최고의 대학’에서는 2015년 2위, 2016년 3위에 등극했다. 또 US News & World Report가 조사한 대학순위에서 2018년 조사에서는 69위를 차지했고 2019년에는 66위를 기록했다. .

▲유명 학과

Texas A&M의 전체 순위는 비록 66위에 그쳤으나 이 학교의 많은 학과(단과대학)는 전국적으로 큰 명성을 쌓고 있다. 작년 U.S. News & World Report의 발표에 따르면 Texas A&M의 비즈니스 스쿨은 전미 27위를 차지했으며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16위에 올랐다. 특히 엔지니어링 중에서도 석유공학은 전미 2위, Biologica/Agricultural Engineering은 4위, 항공우주공학은 11위에 손꼽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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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Aids

이 학교 전체 풀타임 학생들 중 43%가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보조를 통해 학비를 지원받았다. Need-Based의 심사를 거쳐 지원된 장학금 및 지원금의 학생 1인당 평균 금액은 $10,569였다.

2. 학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