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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안마의자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는 무엇보다 피로회복과 시간절약이 중요하다. 운동도 홈트레이닝, 건강관리도 홈케어가 대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 두고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안마의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안마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브랜드도 많아지고 기능도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그렇다보니 한자리에서 많은 브랜드의 안마의자를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꼭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종합 안마의자 전문점 ‘힐링터치’는 웰빙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욕구를 100% 만족시킨다는 목표 하에 DFW 사회에 진출을 알렸다.

종합 안마의자 전문점 ‘힐링터치’ 그랜드 오프닝
‘힐링터치’가 지난 14일(토) 플레이노 윌로우밴드 몰(The Shops at Willow Bend) 안에 개점하며 대규모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질 좋은 고급 브랜드만이 입점할 수 있는 니만 마커스 백화점(Nieman Marcus)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힐링터치’는 접근의 편리함과 매장의 고급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힐링터치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활동을 해 온 박병규 대표와 오영석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으며 야심차게 준비한 안마의자 전문 매장이다.
이 날 오픈 행사에는 100여명이 넘는 많은 고객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2대의 고급 안마의자를 포함한 소형 안마기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려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힐링터치의 박병규 공동대표는 “한인사회에서 12년간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인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아왔다. 그동안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한인사회 동포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받고 성장해왔던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과 지지 속에서 성장하고, 지금까지는 우리의 재능을 기부했다면 앞으로는 다른 방법으로도 한인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영석 공동대표 역시 “이번에 저희가 같이 고급 맛사지 체어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힐링터치를 오픈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힐링터치의 강점은 다양한 브랜드의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고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디프랜드 미주 CEO인 김창주 대표는 “안마의자를 판매하는 곳은 많이 있지만 미 주류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몰 안에 위치하면서 여러 유명 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런 아쉬움을 보안하기 위해 힐링터치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바디프랜드(BodyFriend), 파나소닉(Panasonic), 이나다(Inanda), 오코(Ohco), 디코어(D.Core), 등 최고의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전신마사지를 넘어 브레인마사지까지
힐링터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러 제품들 중 돋보이는 아이템은 단연코 한국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바디프랜드’이다.
실제 바디프랜드가 창립(2007년) 할 당시 안마의자 시장은 파나소닉, 이나다 훼미리 등 일본 기업들의 각축장이었다. 바디프랜드는 경쟁기업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연구 개발(R&D) 역량을 강화했다.
세계 최초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개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 출시는 각고의 노력 끝에 나온 결과물로 바디프랜드는 ‘프로스트 & 설리번’의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 8.1%(2017년 기준)를 기록하며 시장 1위 지위를 얻기도 했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2017년 미국, 중국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프랑스 파리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이 지난해 42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했다.
김창주 대표는 “바디프랜드의 경우 자체 연구 개발(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 디자인, 메디컬 파트로 나뉘어 있다. 그중에서 메디컬 분야는 2017년 3월부터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피부과, 한방 재활과, 치과 의사 선생들이 상주하며 날마다 더 좋은 안마의자를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특허를 받은 브레인마사지는 바디프렌드만의 명품모드다. 뇌를 물리적으로 마사지 하지는 않고 치유음악과 음악안에 내재된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s)를 통한 뇌파동조 사운드를 제공하여 마사지 효과를 내고 그 효과로 뇌 기능의 향상을 돕는 바디프랜드만의 특별한 특허 마사지”라고 설명했다.

안마의자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 확실한 사후관리(A/S)가 제일 중요
안마의자는 고가의 웰빙제품이다 보니 사후 관리(A/S)에 대한 걱정도 만만치 않다. 또한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고려할 것이 많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박병규 공동대표는“안마의자도 수백여개의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처음 구입하실 때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께 강조하는 점이 몇 가지가 있다. 먼저 많은 브랜드 중에서 가장 신뢰할만 하고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먼저 선택을 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단순한 OEM 방식으로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에 상표만 붙여서 판매되는 제품들이다. 이런 제품들의 경우는 몇 년 지나면 판매가 되지 않거나 회사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럴 경우 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브랜드 인지도가 있고 믿을 만한 브랜드 중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박병규 공동대표는 사후관리(A/S)가 확실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 점에서 힐링터치의 총괄 서비스를 맡은 FFL(Furniture For Life)은 확실한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 확실한 인프라 구축으로 고객들을 100%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박병규 공동대표는 “힐링터치 제품을 총괄하여 판매 서비스하는 FFL은 이미 세계적 명성의 안마의자를 미주에서 오랫동안 판매하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 훌륭한 기술자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필요시에 불편함 없이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런티는 방문서비스를 기본으로 부품과 서비스 비용을 포함하여 기본 3년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로 2년 워런티를 구매할 수 있다”며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 KTN 보도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