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달라스 시, 2024 회기 예산 46억 달러 '잠정적 승인'
페이지 정보
본문

달라스 시가 내년 회기 예산을 46억 달러로 잡았습니다.
또한 달라스 시의회는 지난 6일(수) 재산세율을 낮추고, 새로운 단기 임대(short-term rental) 규정에 대한 시의 법적 방어를 강화하며, 총격 감지 시스템(gunshot detection system)을 구입하기 위해 원 예산안에서 4,500만 달러 이상을 변경 사용하는 것을 잠정적으로 승인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달라스 시티매니저인 T.C. 브로드낙스(Broadnax)의 예산 제안에 대한 수정안입니다.
개정안에는 최소 1년 동안 공석이었던 100개 이상의 시 직원 자리를 없애고, 다음 회계연도에 경찰관 채용 목표를 29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며, 시의원들이 지난해 자신들에게 승인한 월 1천 달러의 차량 할당금을 없애는 것을 담았습니다.
또한 달라스 시의회는 재산세율을 100달러당 73.57센트로 인하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날 제안된 예산 수정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투표(via non-binding straw votes)를 통해 시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과 시의원 및 브로드낙스 시티매니저는 최신 시 지출 계획을 승인하기 위해 최종 투표일까지 이번에 제안된 46억 달러 예산에 대한 기타 수정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달라스 시의회는 오는 9월 20일 내년 회기 예산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ERCOT, 에너지 비상경보 2단계 발령..."2021 대한파 이후 처음"
- 23.09.08
-
- 다음글
- 프리스코 시, 수 천개 아파트 및 소매공간 짓는 건설 프로젝트 승인
- 23.09.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