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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빈정거림·야유'로 얼룩진 국회…"최악의 대정부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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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9-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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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8일(금) 여야 의원·국무총리·국무위원의 고성과 빈정거림이 회의장을 뒤덮었습니다.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질의·답변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계속 충돌했고, 본회의장 의석에 앉아 있던 여야 의원들은 야유와 고성으로 설전에 가세했습니다


국회의장석에서 사회를 보던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가만히 있어 달라"고 자제를 요청했으나 소란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 부의장은 결국 "지금 정말 최악의 대정부질의로 가고 있다" "의장이 이야기하는데 여야 의원들이 같이 경청하지 않고 있지 않으냐. 총리도 제가 발언을 중단해달라고 해도 답변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된 본회의장에는 참관인들이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초등학생 40여명, 후반에는 일반인 70여명이 의원, 총리, 국무위원이 주고받는 말싸움을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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