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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개의 아파트와 수백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및 소매 공간을 만드는 또다른 건설 프로젝트가 프리스코에서 시작됩니다.

프리스코 시의회는 지난 5일(화), 개발사인 자키 디벨롭먼트(Zarky Development LLC)의 개발 계약을 승인했고, 부지 인프라 개선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 개발 부지는 이미 14년전 개발 구역으로 지정됐던 곳인데,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이 만나는 남서쪽 모퉁이에 있으며 약 123에이커 규모입니다. 

시 문서에 따르면 자키 디벨롭먼트는 2009년에 프리스코 시로부터 최대 4천 유닛의 다가구 주택 건설을 허용하는 구역 지정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개발 계약에는 고층 주거용 타워를 포함해 주상 복합용 유닛이 다양하게 혼합된 부동산에 대한 두 가지 마스터 플랜이 포함됐습니다. 

그 중 한 계획에는 10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과 25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 2천 8백개의 주거 유닛이 포함되며 또다른 계획에는 3천 5백 개의 주거 유닛, 15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 25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 건설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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