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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주 전체 시스템 중단... 운전 면허증 관련 민원 서비스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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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공안전국, DPS가 주 전체의 시스템 중단으로 인해 어제(6일)부터 운전 면허증과 관련된 서비스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DPS는 이번 일이 소프트웨어 문제로 발생했다며, 이같은 상황이 최소 오늘(7일) 정오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조차도 확실하진 않은 상황입니다.
DPS에 따르면, 노동절 주말에 시작된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운전 면허증, 신분증을 갱신하거나 주소지 변경 등 관련 민원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DPS의 핏 플로레스(Pete Flores)관계자는 “노동절 주말부터 시작된 운전면허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같은 일을 알지 못하고 어제 예약한 시간에 맞춰 지역의 DPS 사무실을 찾은 많은 주민들은 낭패를 겪었습니다.
예약 취소 알림이 이메일로 전송되었지만 일부는 정보를 받지 못했고, 운전면허 시험 일정 변경이나 주소지를 변경하는 온라인 재예약과 민원 신청조차도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랜섬웨어 공격같은 보안 문제라는 설이 돌았으나 DPS는 보안 문제가 아닌 새로운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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