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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잠시 주춤... 노동절 연휴에는 다시 세자리수 기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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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100도가 넘는 폭염에 시달렸던 북텍사스에 잠시 한랭 전선이 내려오면서 오는 31일(목)까지 폭염이 주춤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74도로 북풍이 불면서 습도가 낮아져 여지껏 경험한 것 중 가장 좋은 오전이 되겠습니다. 북텍사스는 올 여름들어 세자릿수 기온이 47일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공동 6위입니다.
이번주 목요일까지 북텍사스는 최고 기온이 90도대를 기록하겠고 최저 기온은 70도대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노동절 연휴 주말이 시작되면서 기온은 다시 한 번 세 자릿수로 뜨거워지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예전처럼 110도에 가까운 수준은 아니며 100도 초반을 기록하겠습니다.
한편 폭염은 9월로 넘어가며 사라지겠지만 여전히 비소식은 없습니다.
기상 예보관들은 앞으로 10일 동안 지역에 이렇다할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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