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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걸프 연안, 열대성 폭풍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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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걸프 연안에 열대성 폭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잠재적 폭풍은 오늘 밤 에서 내일 새벽 텍사스 해안 지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허리케인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는 대서양에서 멕시코만을 향해 이동 중인 열대성 저기압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열대성 저기압은 열대성 폭풍으로 발달할 확률이 88%로 관측됐습니다.
이에 예보관들은 오늘(21일) 리오그란데 강 하구에서 텍사스주 포트 오코너(Port O'Connor)까지 열대성 폭풍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잠재적 열대성 사이클론 9"으로 명명된 이번 열대성 저기압의 주요 영향은 폭우와 돌풍으로 예상됩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남부 텍사스에1~3인치의 비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수요일(23일) 아침까지 최대 5인치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현재 남부 텍사스의 포트 오코너에서 사전트(Sargent)까지 폭풍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는 갤버스턴(Galveston)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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