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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불법이민자 태운 버스, LA에 9번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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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8-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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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가 불법이민자들을 태운 버스를 보낸 것은 이번이 9번째이다.
텍사스주가 불법이민자들을 태운 버스를 보낸 것은 이번이 9번째이다.

텍사스주에서 불법이민자를 태운 버스가 어제(21일) LA에 또 도착했습니다. 

 

텍사스주가 불법이민자들을 태운 버스를 보낸 것은 이번이 9번째입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캐런 배스(Karen Bass) LA시장실에 따르면 불법이민자 37명을 태운 버스가 지난 20일(일) 브라운스빌을 출발해 어제 오후 6시 45분쯤 LA다운타운 유니언역에 도착했습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LA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버스를 보냈다며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애봇 주지사가 악천후를 뚫어야 하는 길로 가족들과 영유아들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버스를 보내온 것은 정치를 넘어선 비열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민 옹호단체 L.A. 웰컴 콜렉티브(LA Welcomes Collective)에 따르면 어제 LA에 도착한 버스에는 14명의 어린이와 영유아를 포함해 16가족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민자 중 20명은 베네수엘라를 비롯해 과테말라, 멕시코, 온두르사 그리고 에콰도르 출신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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