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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공격적 금리 인상에도 당분간 금리 인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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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8-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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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최근까지 실질 중립금리를 0.5%로 유지했지만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 인사들의 추정치가 높아졌다.
연준은 최근까지 실질 중립금리를 0.5%로 유지했지만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 인사들의 추정치가 높아졌다.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경제가 놀라운 활력을 유지하면서 당분간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경제활동이 여전히 견조해 저축의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이자율인 '중립금리' 추정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상 차입과 지출이 강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하면 중립금리는 현재 금리보다 높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중립금리가 현재 금리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중립금리는 경제활동이 장기 잠재성장률 수준이고,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인 장기 균형 상태일 때의 정책금리를 말합니다. 

 

지난해 초부터 인플레이션이 치솟자 연준은 금리를 중립금리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 금리 인상 랠리를 펼쳐 22년 만의 최고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연준은 최근까지 실질 중립금리를 0.5%로 유지했지만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 인사들의 추정치가 높아졌습니다. 

 

17명 가운데 7명이 0.5%를 상회했고 3명만이 하회했습니다. 

 

이와 관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24∼26일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경제정책심포지엄인 잭슨홀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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