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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4개 도시, '미 전국 최고 부동산 시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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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부동산 시장 순위에서 북텍사스의 4개 도시가 올랐습니다.
월넛허브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최고의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서 맥키니가 1위, 프리스코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덴튼이 4위, 알렌 6위에 올랐습니다.
그외 어스틴은 8위를 차지하면서 텍사스의 5개 도시가 최고의 부동산 시장 10위권에 들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미국내 3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택가격상승과 모기지 비율, 주택압류율, 주택구입 능력, 인구 증가 및 실업률 등을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을 평가한 것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포트워스는 22위를 차지했고 플레이노 24위, 리차드슨 28위, 어빙과 달라스가 공동 36위를 차지하는 등 북텍사스 주요도시 대부분 상위 50위권에 들었습니다.
DFW는 인구와 일자리 증가 측면에서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대도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산호세 주립대학교(San Jose State University) 켈리 스나이더(Kelly Snider) 교수는 “주택 구매자들은 대도시의 일자리 증가율과 실업율에 우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중소 고용주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가 강하고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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