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텍사스 여성, 114세 생일 맞아 화제
페이지 정보
본문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5대에 걸친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114번째 생일을 맞아 화제가 됐습니다.
1909년 출생한 휴스턴에 거주중인 엘리자베스 프랜시스(Elizabeth Francis) 여사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생일을 기념했습니다.
이번 생일이 지남에 따라 그녀는 텍사스에서 가장 장수했으며, 미 전역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 일곱 번째 장수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장수 비결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와 건강한 생활 방식”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랜시스 여사는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지 않았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었다고 합니다.
가족들 또한 그녀가 항상 집에서 요리를 했던 것으로 기억했습니다. 한편 노르웨이에서 온 영화 제작진과 플로리다의 연구원은 그녀의 생일을 맞아 명판을 선물했습니다.
3명의 손자, 5명의 증손자, 4명의 현손자를 둔 그녀는 장수의 이유에 대해 “이것은 축복이다. 주님께서 주시는 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알링턴 경찰, 고급 브랜드 위조 짝퉁 제품 몰수
- 23.08.17
-
- 다음글
- 이탈리아 국가채무, 역대 최고치 경신
- 23.08.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