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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경찰, 고급 브랜드 위조 짝퉁 제품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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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8-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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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경찰청의 경제사범전담반(Economic Crimes Unit, ECU)이 고급 브랜드의 상표를 위조하여 짝퉁 제품을 판매해온 한 회사의 제품을 몰수했다.
알링턴 경찰청의 경제사범전담반(Economic Crimes Unit, ECU)이 고급 브랜드의 상표를 위조하여 짝퉁 제품을 판매해온 한 회사의 제품을 몰수했다.

알링턴 경찰청의 경제사범전담반(Economic Crimes Unit, ECU)이 고급 브랜드의 상표를 위조하여 짝퉁 제품을 판매해온 한 회사의 제품을 몰수했습니다. 

 

이 회사의 소유주는 30만 달러 이상의 저작권 침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CU는 프레리 스트릿(Prairie Street)에 위치한 크레오 피스(Creo Piece)라는 회사 창고에서  75개의 대형 박스에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압수했습니다. 

 

이 압수된 상품들의 총 가치는 65만 3천 222달러로 추산됐습니다. 

 

이번 수사는 알링턴 경찰이 도시 내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온라인 사업체에 대한 신고를 받은 후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체는 다양한 고급 패션 브랜드의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제품을 판매했습니다. 

 

앞서 비밀 경찰관들은 해당 물품들을 구매하고, 이를 위조 전문가들에게 확인해 제품의 위조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이 사업체에 대한 수사 영장을 받았습니다. 

 

수사관들은 30만 달러 이상의 상표권 및 저작권 침해 혐의로 크레오 피스의 소유주인 35세 오우마르 디아(Oumar Dia)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디아는 지난 주말 구속돼 달라스 카운티 감옥(Dallas County Jail)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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