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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정부, 랜섬웨어 공격에 3만명 이상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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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달라스 시정부의 네트워크가 99% 복구됐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해 3만 253건의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달라스 시는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2년 동안의 무료 신용 모니터링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용 모니터링은 사기 행위와 연결될 수 있는 모든 신용 변동 사항에 대해 알림을 보내 개인 및 금융 정보를 보호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지난 주 달라스 시의회는 앞으로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860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8월 3일(목) 미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DHHS)는 조사에 착수했고 지난 16일(수)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최대 3만 253건이라고 보고했습니다.
DHHS의 가브리엘라 시보리(Gabriela Sibor) 공보 담당관은 발표를 통해 "여전히 랜섬웨어 공격 데이터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이며 완료시기는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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