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새끼 고양이 학대한 Dallas 동물보호국 직원 체포돼
페이지 정보
본문
Dallas 동물보호국 직원이 동물 학대 혐의로 이번 주 수요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해당 시 관계 당국이 동물 보호 절차 위반과 동물에 대한 폭력 행사를 이유로 동물보호국 직원을 조사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문제의 해당 직원인 Eric Pogue가 지난 달, 동물 입소 과정에서 생후 4주된 새끼 고양이 한마리에게 물린 뒤 해당 고양이를 매우 거칠게 바닥에 내 던져 죽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ogue로부터 폭력을 당한 새끼 고양이는 심각한 두부 외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텍사스 동물 학대방지협회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Pogue는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당국은 “어떤 식이든 학대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히면서, “모든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와 매년 해당 시설로 입소하는 3만여 마리의 동물에게 인간적인 보살핌을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Pogue는 3급 중범죄인 비가축 동물에 대한 학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동부 텍사스, 개인 부지의 마리화나 3000 그루 적발 페기돼
- 18.05.18
-
- 다음글
- 텍사스 주 검찰청, Opioid 남용 이유로 대표 제조사 고소
- 18.05.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