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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혐의로 19년 복역 후, 결국 유죄 판결 뒤집힌 John Earl No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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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최고 형사 법원이 친구를 찔러 죽인 혐의로 19년간을 감옥에서 보낸 John Earl Nolley의 유죄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어제 지역 언론은 텍사스 항소 형사 법원이 44세의 John Earl Nolley의 혐의를 기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olley는 1998년, Bedford에 사는 Sharon McLane를 찔러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건과 관련된 증인이 위증을 했다고 인정하며,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피 묻은 야자 프린트가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2016년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이후 관련 사건에 관한 무죄를 요구하는 소송을 해왔습니다.
당시 위증을 한 증인은 교도소 정보원이었고, 해당 사건은 이후 정보원들이 제공한 증언에 대해 좀더 철저하게 입증할 수 있게 주 법을 변화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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