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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사망 보험금 기부로 백만달러 의료 채무 탕감 이끈 Dallas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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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믿음 속에서 함께 살아온 아내와 사별한 Dallas의 한 남성이 고인이 된 아내 앞으로 나온 사망 보험금 일부를 의료비 채무 구조 기관에 기부한 사연이 알려져 주변에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Danny Roberson이라는 남성은 힘든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아내 Betty Roberson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의료비 채무 구조 기관 RIP Medical Debt에 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해당 채무 구조 기관은 싼 값에 의료비 청구서를 산 뒤 채무 의료비를 탕감해주는 일을 하는 단체입니다.
이에 해당 기관에 전해진 Danny의 기부금으로 인해 백만 달러에 상당하는 채무 의료비가 탕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비 채무의 무게로 힘들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를 통해 큰 위안을 선사하게 된 Danny는 “이는 신의 은총으로 아내가 세상을 위해 작게나마 할 일이 있음을 알게 해 준 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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