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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Dallas에서 열리는 전미 총기협회 NRA 주최 컨벤션 행사에 총기 반입이 금지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해당 행사에 Mike Pence 부통령이 주요 연사로 참석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총기 소지 금지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RA는 Pence 부통령이 이번 컨벤션 행사의 NRA Institute for Legislative Action 지도자 포럼에서 자유주의 지지자 연설 중 한 순서로 연단에 설 예정이라고 지난 주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NRA는 Pence 부통령 참석 전과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화기와 그 부속품 그리고 칼이나 무기 종류의 행사장 반입이 금지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사 당일 보안 관리는 Pence 부통령 참석으로 인해 U.S. Secret Service가 책임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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