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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 하나로교회 새성전 착공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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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주일 오후 3시 30분, 달라스 하나로교회 (신자겸 목사 시무)가 오랜 기다림 끝에 감격적인 새성전 착공 예배를 드렸다.
신자겸 담임 목사는 성전 이전이 예상보다 오래 지체되고 난관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때에 그분의 일하심의 손길에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참고 기도하고 인내해준 교우들에게도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예배 후 건축위원들의 첫 삽 세레모니와 온 성도들이 함께 찬양을 하며 애찬을 나눴다.
녹취) 신자겸 목사
하나로교회는 2016년에 교회 이전을 공동의회에서 결정하고 성전 이전 위원회가 구성돼 새성전 후보지를 놓고 기도하며 서치를 했다.
그러던중 한 미국 선교단체가 적극적으로 Farmers Branch 성전 구매 의사를 보여 작년 8월에 매입 했다.
하나로 교회는 현 Carrollton 새성전 건물을 계약하고 리모델링 건축을 위해 현재까지 임시 예배처소로 Lewisville에 위치한 미국 교회 The Servant House Church에서 오후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편, 하나로교회 새성전 공사는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성전은 35번 하이웨이 Classic Kia 딜러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1829 W. Frankford Rd, Carrollton, TX 7500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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