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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업장 이주 결정에 170만 달러 지원 승인한 Plano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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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시 의회가 지역 본부를 해당 시로 이주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삼성에게 경제 발전 기금 용도로 최대 170만여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업 Samsung Electronics 미국 본사는 1400명의 인력과 함께 지역 본부를 U.S. Highway 75에 위치한 Legacy Central 비즈니스 캠퍼스로 옮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초, 해당 기업은 지역 본부 구축을 위해 85 acres 규모의 Legacy Central 개발사업의 일환인 21만여 sf.의 사무 공간 임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Richardson을 포함 타 지역 사업장의 해당 기업 직원들을 Legacy Drive의 U.S. Highway 75 소재 신축 복합 상업용 건물 사업장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Plano 시 의회는 삼성의 이 같은 결단에 대한 대가로 해당 기업을 위한 재정 보조금 지원안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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