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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보건국 고위 관계자, 계약 스캔들로 사임…4번째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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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텍사스 보건복지국 위원회가 계약 실수 파문으로 주 정부의 특별 감독까지 받게 된 가운데, 해당 기관 관계자가 또 한 명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해당 위원회의 운영 책임자인 Heather Griffith Peterson이 이번 주 수요일, 계약 실수 스캔들과 관련해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스캔들과 관련해 나온 4번째 사임 소식이지만, 더 많은 관련자들이 파면될 것이라고 Charles Smith 위원회 이사가 경고했습니다.
주 하원 Appropriations Committee에 출석한 Smith 이사는 구입과 계약을 관리하는 주 보건국 위원회의 감독 기능이 사실상 작동되지 않았음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해당 위원회가 2014년과 2015년에 계약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납세자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민 모두가 주 정부에 기만 당하지 않고 보다 더 존중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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