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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팔려는 여성을 살해한 범인, 종신형 언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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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팔려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남자가 남은 일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어제 24세의 Lonzell Hunter는 42세의 Martha Teran를 살해한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2016년 10월 Dallas에 있는 Medieval Times 근처에서 벌어졌습니다.
피해자 Teran의 가족들은 Teran이 한 앱을 통해 아이폰 구매자를 찾았고, 당시 구매자였던 Hunter가 다른 장소를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 대신 Medieval Times 인근에서 만나기를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Hunter가 강도범행을 저질러, 피해자를 살해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피해자 Teran의 아이들이 재판 과정 동안 Hunter가 당시 총을 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편 도주 공범인 27세의 Javan Jamal Bush도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그도 사형이 언도 될 수 있는 Capital murder charge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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