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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TWU 여대생 살해범, 종신형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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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의 Charles Dean Bryant이 오늘 아침 배심원들에게 종신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2016년에 9월에 발생한 것으로 당시 24세의 TWU 여대생 Jacqueline Vandagriff의 살해 혐의로 그동안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열린 공판에서 배심원들은 Charles Dean Bryant가 피해자 Jacqueline Vandagriff 을 살해 후 인근 공원에서 그녀의 시신을 태우고 토막 낸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편 Bryant의 변호사는 살해가 아니며 목을 조르며 관계를 갖다 실수로 죽은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또한 자신의 의뢰인이 Vandagriff의 시체를 숨겨 증거를 조작한 것에 대해서만 유죄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Bryant는 아동 포르노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련 사건이 언제 재판에 회부될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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