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성병 전파 의혹으로 고소 당한 R&B의 거장, 가수 R.Kelly
페이지 정보
본문
Dallas 경찰은 R&B의 거장, 가수 R.Kelly가 올초에 끝난 11개월 간의 연애 기간 동안 고의적으로 성병을 옮겼다고 주장한 여성의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양측이 동의한 만큼 이번 사건을 성폭행으로 수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텍사스에서는 자신의 감염 여부를 알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성병을 옮기는 경우 폭행으로 기소될 수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작년 Kelly의 대리인이 공연 후 자신을 초대해 이후 몇달 동안 Kelly와 함께 했으며, 작년 12월 Dallas에서 공연을 하는 동안 성병을 옮겼다고 주장했습니다.
20세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해당 여성은 51세의 R.Kelly를 Dallas 경찰에 고소했으며, 이번 주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해당 변호인은 밝혔습니다.
이에 Dallas 경찰청장 Thomas Castro는 이번 사건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형사들과 Dallas County 지방 검찰청이 이 사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elly는 1996년부터 3년간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한 혐의로 2002년 기소된 바 있으며, Chicago 법원이 2008년 무죄를 선고한 적이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북텍사스 지역 주요 식수원 Lavon 호수에서 악취와 거품 발생 보고.
- 18.04.17
-
- 다음글
- DFW지역에 꽃가루 시즌 시작, 알러지 증상 심화돼..
- 18.04.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