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임대비 도난 피해에 강제 퇴거까지…이중고에 우는 주민들
페이지 정보
본문
Fort Worth 소재 아파트의 일부 주민들이 임대비를 도난 당하는 바람에 거주지에서 강제 퇴거될 지경에 처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Chisholm Trail Townhomes에 설치된 overnight deposit box가 털리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집세 비용으로 해당 박스 안에 보관해 둔 수표와 어음을 도난 당했습니다.
하지만 피해 주민들은 임대비를 도난 당했음에도 아파트측이 집세를 다시 낼 것을 요구하고 있어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ichard Baston이라는 주민도 매달 어음으로 월 임대비를 지불해 왔기 때문에 작년 12월에도 임대 비용을 어음으로 문제의
deposit box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이후 밤 사이에 누군가 해당 박스를 털어 안에 있던 어음을 전부 훔쳐갔으며, 도난 맞은 어음과 수표는 대부분 현금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ort Worth 경찰이 은행 금고 털이범 체포를 위해 수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은 강제 퇴거 이의 소송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1분기, 수백 만 달러 모금 성과 낸 O`Rourke 후보
- 18.04.05
-
- 다음글
- 대 중국 무역 전쟁에 일부 텍사스 농산물 타격 우려
- 18.04.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