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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작업 실수로 개스관 훼손…Dallas 서북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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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서북 지역의 한 street에서 공사 현장 작업 실수로 개스관이 훼손되면서 인근 주민과 상점 업주들이 한동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30분경, Interstate 35와 Interstate 635 남쪽에 위치한 Newkirk Street의 Crown Road와 Royal Lane 구간에 거주하는 상점 업주와 주민들이 개스 누출을 우려한 Dallas 소방국의 조치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이후 당일 오후 3시 30분경 대피령이 해제되어 피해 시민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주민 대피 소동을 일으킨 공사 작업은 개스관과 상관 없는 일이었던 것으로 Atmos가 밝혔습니다.
대피 소동이 끝난 후에도 사고 현장에 남아 보수 작업을 이어나간 Atmos는 해당 보수 작업의 마무리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개스관 훼손 사고가 어제 오전에 발생한 2명의 부상자를 낸 원인 불명의 개스 폭발 사고와 무관한 것으로 Dallas 소방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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