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교회 성폭행 미신고 주임 목사 기소 위기 처해
페이지 정보
본문
Mesquite의 한 교회 목사가 소속 교회 부목사가 저지른 성폭행 의혹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로 기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Open Door 침례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Robert Arnold Ross 주임 목사가 지난 2월 1일 해당 교회 청년부 부목사 Steven
Winn이 저지른 아동 성폭행 사건을 알고서도 즉시 사법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에 Ross는 A급 경범죄인 신고 의무 위반과 신고 시기 위반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한편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서른 세 살의 Winn은 같은 혐의로 체포된 예순 다섯 살의 아버지 Larry Winn과 함께 범행 후인 지난 2월까지 해당 침례 교회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버지 Larry Winn은 교회 비즈니스 감독자로 아들 Winn은 청년부 부목사로 일해 왔습니다.
두 부자는 교회에서 십대 미성년 소녀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오던 중 지난 달 각각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Cruz 후보, 선거 주제 공개…선거 유세도 시작
- 18.04.04
-
- 다음글
- Grapevine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해..한 명 부상, 여덟채 아파트 피해 입어
- 18.04.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