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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성적 학대 40대 남성, 40년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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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4-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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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위장하고 미성년 소년들에게 접근해 성적 학대를 일삼은 DFW 남성이 4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사진 작가이자 영화 감독으로 행세하며 소년들을 성적으로 약취 유인한 마흔 다섯 살의 Kevin Morris가 형량 협상이 함께 진행된 Dallas 재판에서 장기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Dallas 외곽 도시 Forney 출신인 Morris는 이번 최종 선고에 앞서 직년 12, 미성년자 유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Morris가 사진업계 종사자로 자신을 소개해 부모들의 환심을 얻은 뒤 남자 아이들을 모델이나 배우로 입문시켜주겠다며 여행에 데려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수법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최소 10명의 소년들이 Morris의 성적 학대에 희생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orris의 이같은 범행은 작년에 캘리포니아 주 Orange County에서 한 피해 소년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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