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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천 마일 건설 계획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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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국경 순찰대가 양국 국경의 절반인 1000 miles에 걸쳐 장벽을 세울 계획을 밝혔습니다.
Ronald Vitiello 국경순찰대장이 지난 주 금요일 공개한 장벽 건설 계획은 Donald Trump 대통령의 요구를 충족하기에 많이 부족한 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Trump 대통령은 일주일 전 33 miles의 새 장벽 건설과 그 배가 되는 길이의 장벽 교체 비용으로 충분한 16억달러의 국경 보안 예산을 어렵게 승인했습니다.
연방 세관 국경수비대 부 commissioner를 대행하고 있는 Vitiello 순찰대장은 1000 miles 길이의 새 장벽 건설로 국경 보안 문제가 상당히 보완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Trump 대통령이 이번 계획으로 장벽 건설 문제를 마무리 지을 것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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