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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상대 반독점법 소송 오늘까지 연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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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T&T의 Time Warner 인수 합병 노력을 막기 위해 연방 사법부가 제기한 반독점법 소송이 오늘로 연기됐습니다. 소송 결과에 따라 소비자의 사용료가 달라질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잡니다.
[기자] AT&T의 Time Warner 인수 합병 노력을 막기 위한 반독점법 소송이 오늘로 연기됐습니다. 해당 소송의 결과에 따라 소비자들이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재생하는 방식과 그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사용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AT&T는 빠르게 진화하는 video entertainment 세계에서 Amazon과 NetFlix, Google같은 신진 거대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Time Warner 인수 합병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에 연방 사법부는 소비자들이 TV나 스마트폰, 테블릿 기기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려면 이전보다 더 큰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며 AT&T의 인수 합병 행보에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연방 사법부가 제기한 반독점법 소송 공판은 어제부터 Washington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늘로 연기됐습니다. 달라스 DK 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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