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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2월 실업률이 4%로 지난 1월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텍사스 Workforce Commission 보고에 의하면, 가장 최근인 지난 달 텍사스 주 실업률이 지난 1월 수준과 같고 미 전역의 실업률도 거의 동일한 수준인 4.1%로 조사됐습니다.

텍사스 내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인 곳은 2.5% 수준을 보인 Midland이며,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인 지역은 7.1%의 McAllen-Edinburg-Mission 복합 도시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텍사스에 4만 여개의 계절성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생겨났으며 이로써 20개월 연속 고용 성장을 이뤘습니다.

일자리가 창출된 비농업 부문은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로 13000여개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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