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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주택 개스 폭발 두 달 전, 개스 누출 최초 감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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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명 피해를 동반한 Dallas 서북 지역의 주택 개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해당 지역에서 사고 두 달 전 개스 누출이 최초로 감지된 사실이 한 관련 위원회의 보고로 드러났습니다.
어린 소녀가 목숨을 잃은 Espanola Drive 소재 주택의 폭발 사고를 조사한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가 해당 지역에서 지난 1월 1일 처음으로 개스 누출이 감지됐었다고 지난 주 금요일 밝혔습니다.
지난 달 23일 인명 피해가 난 주택 개스 폭발 사고로 열 두 살 된 Linda Rogers가 사망하고 피해 소녀의 가족 4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2800명 정도의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300여 가구가 대피했습니다.
개스 폭발 사고 주택 일대의 개스 공급을 맡고 있는 Atmos Energy는 사후 조치로 개스관 전체 교체 작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주 금요일 기준 95% 정도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NTSB는 인명 피해가 난 주택 인근의 두 가정이 주택 폭발 사고 전인 2월 21일과 22일 개스 관련 사고를 경험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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