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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소지로 체포된 Frisco 커플, 비밀 임무 수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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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주에서 다량의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된 Frisco 커플이 정부 비밀 임무 수행의 일환으로 무기를 소지하게 됐다고 항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주 매사추세츠 주 Tewksbury에서 마흔 살의 Adrianne Jennings와 함께 체포된 쉰 아홉 살의 Francho Bradley가 수사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비밀 임무 수행을 이유로 자신들의 억울함을 주장했습니다.
Lowell District 법정에서 열린 심리에서도 Bradley는 국방부를 위한 임무 수행 중이었다면서 가짜 정부 배지를 내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커플은 Ar-15와 AK-47 그리고 탄환 등 다량의 무기를 차에 싣고 텍사스에서 메사추세츠로 이동한 뒤 Residence Inn이라는 숙박시설에 묵던 와중에 해당 무기들을 압수당했습니다.
보석금 없이 수감된 이들은 40건의 죄목으로 형사 기소를 앞둔 가운데 Joint Terrorism Task Force와 FBI, Massachusetts
State Police 등 여러 수사 기관의 조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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