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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son 화학 공장 폭발 사고 실종 남성, 사체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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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3-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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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 CountyCresson 시에 위치한 Tri-Chem 공장 폭발 사고로 실종된 남자 직원의 시신이 어제 발견됐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12명의 노동자 중 유일한 실종자인 스물 일곱 살의 Dylan Mitchell이 온전하지 않은 사체로 어제 오후 3시경 발견돼 Tarrant County 검시소로 옮겨졌다고 Hood County 소방대가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로 Mitchell 이외 다른 2명의 노동자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관련 기관이 실종된 Mitchell을 찾아 나섰지만 공장 안에 가득한 불길과 위험 물질로 인해 실패했으며, 사고 다음 날에도 최소 6번이나 수색을 벌였지만 Mitchell을 찾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폭발이 나기 직전, Dylan이 뚜껑 하나를 발로 차자 불꽃이 일었다는 현장 직원의 목격담이 Mitchell의 형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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