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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개학 속 온라인 협박 주의 경고 나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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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3-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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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폭력 협박 증가 속에 수 만 명의 노스 텍사스 학생들이 봄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온 가운데, 경찰과 학교 당국이 해당 협박에 대해 경고를 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달 14, 플로리다 주 Parkland에서 17명의 희생자를 낸 학교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후 DFW에서도 Arlington Cedar Hill, Ennis, Granbury 9개 시에서 온라인 협박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로 밝혀진 학생들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달 초 Parker County에서는 Weatherford 남쪽에 위치한 공립 학교인 Cross Timbers Academy에 총격을 가하겠다는 협박 글을 채팅 사이트에 올린 15세 소년이 테러 협박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Fort Worth 교육구의 Kent Scribner Superintendent는 앞서 봄방학 시작 전날, 최근 심각해지는 온라인 협박 사태와 관련해 소셜 미디어의 협박 글 포스팅 감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학부모와 보호자에게 당부하는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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