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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전 발생한 Denton deputy Sheriff 의 아동 성매매 사건에 이어 Dallas의 한 경찰관도 관련 범죄로 체포됐습니다.

해이해진 경찰의 기강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기자>

Dallas의 한 경찰관이 아동 성추행 및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Red Oak 남부 교외의 경찰은 어제 Terance Thompson이라는 경찰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경찰관의 혐의는 아동 성추행 및 성매매입니다. 

해당 경찰관은 Dallas 경찰서에서 8년 동안 legal services unit에서 근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내부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Denton county의 Weston Jordan 보안관이 같은 범죄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연달아 일어난 경찰관들이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경찰의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이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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