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고교 축구 시합 중 몸싸움으로 학생과 학부모 체포돼
페이지 정보
본문
Lewisville 교육구의 두 학교 간 축구 시합 중에 발생한 몸싸움과 관련해 학부모 1명과 학생 1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Lewisville 고등학교와 Hebron 고등학교간 축구 시합 중에 벌어진 몸싸움 장면이 소셜 미디어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DFW 지역 라디오 방송 105.3 The Fan의 관계자가 올린 해당 동영상에 의하면, 어른 한 명이 축구장 안으로 들어가 선수로 보이는 한 학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arrollton 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해당 동영상을 근거로 열 여덟 살의 학생 축구 선수 Diego Hernandez와 마흔 세 살의 학부모 Daniel Pierce를 신체 상해 폭행죄로 체포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Carrollton 경찰국에 구금돼 있던 Hernandez와 Pierce 둘 다 같은 날 오후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몸싸움 당시, Hernandez는 Lewisville 고교의 18세 축구 선수를 폭행하고 Pierce는 Hernandez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Atmos, 인명 피해 개스 폭발 전날 밤 해당 주택 조사 나가
- 18.03.12
-
- 다음글
- Ellis County, 교직원 대상 총기 관련 훈련 실시
- 18.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