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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 인명 피해 개스 폭발 전날 밤 해당 주택 조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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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서북 지역 주택 개스 폭발 사고 전날 밤, Atmos Energy가 개스 누출 여부를 조사하는 가운데 인명 피해가 발생한 주택 주변의 개스관을 점검하면서 서비스 중단이나 주민 대피 등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사 당시, Atmos가 열두 살 된 어린 소녀가 개스 폭발로 목숨을 잃은 주택의 뒤편을 지나는 개스관을 보수한 사실이 지역 일간지가 입수한 이메일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또, Atmos가 주택 폭발 사고 이틀 후 인근 주택가에서 최소 28건의 누출 사례를 발견한 사실도 해당 이메일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해당 이메일은 Atmos가 Texas Railroad Commission에 보낸 것으로서, 주택 폭발 12시간여 전, Love Field 공항 인근 주택가의 개스 누출 상황과 관련된 Atmos의 대응 조치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tmos는 주택 폭발과 관련된 2건의 개스 누출 사례를 조사했으며, 측정된 개스 누출량이 최소 한 건의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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